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다. 지(知)라는 자가 무위위(無爲謂)라는 자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나 세 번이나 물어도 무위위는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知)는 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답을 모르는 것이라 하고 비웃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여기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답을 모른다는 정도로 무위(無爲)의 상태로 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한 일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struggle to survive : 생존경쟁오늘의 영단어 - cool : 서늘한, 냉정한, 훌륭한, 근사한감장 강아지로 돼지 만든다 , 비슷한 것으로 대신해서 남을 속이려 한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ashame : 부끄러운, 수치스러운오늘의 영단어 - institutional : 기구의, 기관의, 구조적인그대의 얼굴에서 나는 지도를 보듯 명예와 정직과 충성을 보오. -셰익스피어 오늘의 영단어 - suicide bomb : 자폭특공대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린다 , 돈으로 못 할 일이 없다는 말. 초상집 개 같다 , 의지할 데가 없이 굶주리며 이리저리 헤매어 다님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