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집 칼도마 같다 , 이마와 턱이 툭 불거녀 나오고 코 부근이 움푹 들어간 얼굴을 비유하여 이른는 말. 더위먹은 소 달만 보아도 헐떡인다 , 어떤 일에 크게 욕을 본 사람은 그와 비슷한 일만 당해도 지레 겁을 먹는다는 말. 운명을 결정할 만한 기밀을 근신하지 않고 누설하게 되면 반드시 위해를 초래하게 된다. 그러므로 은밀한 것을 삼가 경솔하게 발언하지 않는 것이다. -역경 입으로 읽지 말고 뜻으로 읽으며, 뜻으로 읽지 말고 몸으로 읽자. -불경 목표는 고치고, 고치고, 또 고치고, 계속 고쳐야 한다. 배나 로켓, 미사일도 그렇다. -앤드류 매튜스 개하고 똥 다투랴 , 상대하여 말할 가치도 없을때, 멸시하는 투로 이르는 말. “내가 글씨를 쓰기 위해서 붓으로 찍어 쓴 물이 저 논의 물만큼은 될 것이다.” -김생(金生, 신라시대 해동(海東)의 서성(書聖)) 남자들이 예쁘고 상냥하며 지혜로운 이상적인 여자를 얻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바로 자신에게 잠재되어 있는 매력을 최대한으로 드러나도록 외모를 가다듬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태희 마음보다 더 잔인한 무기는 없다. -장자 열심히 일한 날에는 잠이 잘 찾아오고, 열심히 일한 일생에는 조용한 죽음이 찾아온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수첩]